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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심인숙)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대원동에 삼계탕 60개를 기탁했다.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원동 새마을부녀회는 비가 내리고 덥고 습한 날씨에도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5층에서 정성을 담아 삼계탕을 조리했다. 이 삼계탕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심인숙 부녀회장은 “대원동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지역 취약 가구를 위해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동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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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2 16: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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