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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서울시 금천구에 소재한 (사)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가 지난 29일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약 5백만 원에 상당하는 종합비타민 총 500개를 전달했다.


 종합비타민 500개 전달식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사)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된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구호 NGO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사)글로벌쉐어 최석훈 팀장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물품 후원을 마련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분야별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여러 기관과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은 누구나 드림스타트 (031-8036-8795~9)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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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30 17: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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