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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한석)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 예술단체인 비영리법인 오산운암예술단(단장 구명자)과의 연계를 통해 지난 28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관내 어르신 250명을 모시고 신파음악극 “울 동네 얼씨구 좋다” 공연을 진행하였다.


“울 동네 얼씨구 좋다” 문화공연의 날 행사 

이번 운암예술단에서 준비한 문화공연은 ▲난타 ▲살풀이춤 ▲민요 ▲부채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더불어 변사의 진행을 통해 풍성하게 준비되었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의 자리를 마련한 공연이었다. 또 한 공연을 관람하고 돌아가시는 길에 지역 후원처를 통해 후원받은 물품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기념품(▲약과 ▲곤약밥 ▲비트즙)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마련해 드렸다.


기념행사를 진행한 조한석 관장은 "문화공연 향유에 많은 제약이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더 많은 문화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오산운암예술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산운암예술단 구명자 단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공연을 보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셔서 너무 뜻깊은 하루였다.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다가오는 7월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 확대를 위한 판소리마당극 문화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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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9 17: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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