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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관내 6개소 현장의 타워크레인 10기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산시, 2023년 여름철 태풍대비 타워크레인 점검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에 대비하여 대규모 건축 현장에서 사용 중인 타워크레인의 전도 및 유지관리 부실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계획됐다.


 시에 따르면 타워크레인 면허등록 여부, 정기검사,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등 인허가 적정성과 함께 와이어 로프 및 핀·볼트·유압장치 상태 등 타워크레인 유지관리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또한 타워크레인 설치한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건축과 소관 관내 6개소 설치된 타워크레인 10기에 대해서 타워크레인 안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현장 내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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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12 17: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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