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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 침례교 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는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써달라며 백미 800kg를 기탁했다.


경기도 침례교 연합회, 오산시 장애인 저소득 가정에 백미 800KG 기탁

 지난 5월 2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 침례교 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30회 경기도 침례교연합회 체육행사’의 참가자들이 오산시 어려운 이웃을 돕자며 백미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차보용 목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침례교 연합회 회원 목사님들과 함께 백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 사회가 장애를 편견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기도 침례교 연합회 목사님들께서 우리시의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신 차보용 목사님과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오산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장애인의 처우개선에 힘쓰는 등 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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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3 14: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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