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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e: small">【오산인터넷뉴스】이행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도민들의 녹색 생활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내가 그린(green)경기도 인증샷 대회심사결과 총 51점의 입상작품이 선정됐다.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립 오산 물향기수목원 전역에서 개최된 이번 인증샷 대회에는 총 402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심사위원회 구성을 통한 1, 2차 공개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발표됐다.
 
대상은 문주영(평택시 이충동)씨의 작품 나무그늘 아래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정영욱씨를 비롯한 50점의 작품이 그린경기도상에 선정됐다. 대상 1명에게는 상장 및 농산물상품권 50만원, 그린경기도상 50명에게는 경기미 10kg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대상수상작

대상을 수상한 문주영씨는
가족과 나들이 와서 수목원의 푸름과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이번 기회로 대회의 취지인 녹색생활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을 맡은 네이버 사진 카페 선명한 사진박기덕 회장은 단 하루의 짧은 대회일정과 더운 날씨에도 불구 402편이라는 많은 작품이 응모했다. 녹색의 싱그러움과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우수한 작품이 많아 수상작을 선정하기에 어려웠다고 평했다.
 
수상작은 20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와 블로그(blog.naver.com/ggaf2007)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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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0 11: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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