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짙은 연기가 피어나고 소방대원은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건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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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오산물류센터 자위소방대원들이 초기진화를 하고 있다. |
사다리를 타고 올라 진화 작업을 시작한다.
2012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의 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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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안 시민들이 밖으로 대피하고 있다. |
24일 오산시 부산동 롯데물류센터에서 가상의 폭발에 따른 건물붕괴 및 대형화재를 대비한 긴급구도 종합훈련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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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 화재에 따라 롯데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재난수습 결과를 보고 하고 있다. |
이날 훈련은 오산소방서, 오산시, 롯데오산물류센터 등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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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을 마치고 가상화재 진압에 따른 종합보고가 열렸다. |
또 오산의용소방대 남·녀 대원들도 참여했으며 병원에서 구급차도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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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을 보고 받은 오산소방서 관계자가 담당별로 역할을 나눠 준다. |
훈련은 6단계로 펼쳐졌다.
1단계는 상황발생으로 자위소방대(롯데물류센터 직원)의 초기 대응, 2단계는 초기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3단계는 자동차사고 인명구조, 4단계 는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5단계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조치, 끝으로 6단계는 재난수습 및 복구활동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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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위에서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
이날 훈련의 중점사항은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강화,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능력배양, 자동차 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전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통합지휘체계 확립, 유해화확물질 누출사고 대비관계 기관간 공조체계 구축, 재난수습 및 긴급복구 시 기관간 역할분담 체계 정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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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차들이 출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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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압업무를 논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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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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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뿌리며 진화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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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다리를 타고 건물 위로 투입되는 대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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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우측에서도 투입 작전이 시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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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구조 장면. 들것에 실려온 환자를 운반차에 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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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들이 인명 구조를 하고 있다. 마네킹은 25kg으로 대원들은 3분 내에 이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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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구조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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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된 환자를 들것에 실어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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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에 참석한 내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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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물류센터 위 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