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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학교활동, 방과후활동 결실이 아름다운 축제를 만들었다.

▲ 10월23일 오산문예회관에서 열린 'Do Dream' 축제에서 학생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23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소통과 공감의 Do Dream!!(두 드림)’을 주제로 2012 종합예술제를 개최했다.

▲ 학생들은 그 동안 익힌 재주를 선보였다.

이는 한 해 학교활동, 방과후 활동으로 익힌 사물놀이, 중창, 합창, 합주, 가야금 병창, 교사동아리의 피아노 트리오, 학부모들의 음악 줄넘기 등 14개팀 299명이 참가하는 성대한 축제의 장이 됐다.

또한 여기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지역주민 400명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한마당이었다.

구교열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가 학생들의 개성과 재주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축제의 장의 되기를 기원하며, 나눔과 평화가 있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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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24 09: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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