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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궐동행복마을관리소는 탄소중립을 생각하는 재활용품 교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궐동 지역 어르신들에게 효자봉 100개를 전달하고 통기타 공연을 진행했다.


오산시 '궐동행복마을관리소' 다양한 사업 전개

 궐동행복마을관리소 기간제근로자 10명이 직접 제작한 양말목 효자봉을 궐동 침례교회 어르신들에게 나눠주었다.


 시는 앞으로 궐동 지역주민들로부터 헌 옷, 폐양말 등 오래된 의류를 받아 행복마을관리소가 제작한 효자봉으로 교환하고,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업을 확장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진행하게 된 사업인 만큼 다양한 재활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는 오산시 궐동에 1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 방과 후 청소년들이 독서 및 보드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터디 카페를 운영하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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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2 16: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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