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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더 킹: 영원의 군주 드라마세트장과 어서오산 휴(休)센터에서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꿈 그리고 나’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 드라마세트장

 먼저 드라마세트장에서 다채로운 특별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드라마세트장을 배경으로 오늘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네꿈 네컷, 꿈 나래를 펼치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로 여름에 받아볼 수 있는 ▲꿈을 담은 우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오전 11시 신기한 마술쇼와 오후 4시 버블쇼 등 ▲야외공연을 각각 경험할 수 있다. 


 드라마세트장의 상시 체험프로그램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세트장을 탐험하며 퀴즈를 푸는 ▲야외 체험활동, 관광지 엽서와 족자를 채색하는 ▲컬러링 스테이지, 드라마 속 왕가의 상징인 꽃을 주제로 한 나무 등을 제작하는 ▲왕의 무드등을 각각 체험할 수 있다.


 드라마세트장 옆에 위치한 어서오산휴센터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야외 휴식 공간 바닥을 도화지 삼아 나의 꿈을 펼쳐보는 ▲나의 꿈 이야기, 색색의 물감으로 얼굴 위에 문양을 남기는 ▲페이스 페인팅 등이 있다. 페이스 페인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2회차에 나누어 열리며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또 어서오산휴센터 실내공간인 1층에서 어린이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걱정을 먹는 인형을 만들 수 있는 ‘나를 닮은 꿈’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나를 닮은 인형 키링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어린이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산시 홈페이지 및 SNS(@OSAN_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를 닮은 꿈’프로그램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를 통하여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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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6 16: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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