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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봉사활동 실천으로 나눔의 희망을 싹틔운 시민이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 정성영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장이 최윤정 대원에게 시상하고 있다.

 

최윤정(35) 오산여성의용소방대 대원이 제33회 지팡이의 날, 제86주년 점자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 최 대원은  “앞으로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대원은 올 1월부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지회(궐동, 가장교회)에서 중식 급식지원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복지향상을 위해 애써 왔다.

 

최 대원은  “앞으로 의소대에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활발히 전개해 시민들에게 꿈과 소망을 갖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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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19 18: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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