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3월 31일 저녁 7시 오산역, 4월 1일 오후 4시 고인돌공원에서 연이어 ‘공연이 있는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야외 상설공연,  공연 안내문

 이번 공연은 이틀 동안 각 3팀씩, 총 44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라인업으로는 31일 오산역에서는 매직앤하모니의 마술, 조이풀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육캔두잇의 댄스가 있으며 4월 1일 고인돌공원에서는 프레소앙상블의 클래식, 하모니싱어즈의 합창, 블루노트탭댄스의 탭댄스가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산역광장과 고인돌공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오산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연이 있는 날’은 민선 8기 복합문화 도시 조성의 목적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예술 단체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등 지역 예술 육성 및 지원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3-30 17:43:2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