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이기택 현 조합장 후보가 당선됐다.
오산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에서는 총 선거인수 2297명 중 1876명이 투표 참여, 박원진 후보 912(48.66%), 이기택 현 조합장 962(51.33%)표를 득표해 50표 차이로 힘겹게 재선에 성공했다. 무효는 2표, 기권표는 421표가 나왔다.
한편, 당선인 이기택 조합장은 지난달 28일 ‘2022년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이라는 현수막 및 동영상을 게시하여 허위사실유포죄로 박원진 후보에게 고발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