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정란로타리클럽(회장 이지선)이 설을 앞두고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써달라며 남촌동에 쌀 20포와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물품은 관내 독거어르신 및 위기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 정란로타리클럽, 취약계층에 쌀과 라면 기탁식

 이지선 회장은 “후원물품이 적재적소에 잘 전달되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정란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해당 물품은 올해 설을 맞이하는 저소득층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 정란로타리클럽은 2019년도부터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 맺은 상태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1-19 13:43:3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