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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 오산시 대원동 주민자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오산 대원동 주민자치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김인환 주민자치회 회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하는 사업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모천우 대원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대원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있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대원동 주민자치회는 10년 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각각 200만원 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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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8 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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