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가 추석을 맞아 소외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운동’에 나섰다.
강성채 서장, 이기룡 경찰행정발전위원장 등 10여 명은 지난 26일 화성시 기안동 신명아이마루 보육원을 찾아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했다.
▲ 화성동부서 위문단이 신명아이마루 보육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보육원을 찾은 강 서장 등 일행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원생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범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동부서는 매주 각 과 및 지구대(파출소)별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 30여 회에 걸쳐 양로원 등을 방문해 목욕봉사,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사랑나눔운동에 힘쓰고 있다.
화성동부경찰서의 경찰관님들께서요'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서 정말로요 좋은 일을 하셨네요..
화성동부 경찰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