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앙동 B. M. I.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건강프로그램 BMI day

 지난 2달간 월 1회 실시한 소중한 나의 몸(Bravo My Inbody)이라는 뜻의 B.M.I day에는 총 50여 명의 60대 이상의 여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의 인바디 체성분검사, 허리둘레 및 비만도 측정, 고혈압, 당뇨 등 자가측정 자료를 토대로 간호직 공무원은 기본 건강관리 상담뿐 아니라 보건소 등 관련 프로그램 등도 안내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요즘 날씨가 추워서 운동을 못해서 살이 많이 찐 것 같다”며 “인바디 측정한 결과를 보고 나니 운동에 대한 의지가 생겼고 참가 선물로 받은 허리둘레용 줄자를 집에서도 꾸준히 재봐야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지역주민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다양한 시간대 운영을 고려 중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2-06 14:23:1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