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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명수) 통장들이 추석을 맞아 대청소에 나섰다.

 

▲ 중앙동 통장단이 25일 추석맞이 대청소에 관내 대청소에 나섰다.

 

이들은 25일 총 46명으로 구성돼 2개조로 나눠 쓰레기를 줍는 등 깨끗한 오산 만들기에 앞장섰다. 영어마을 뒤쪽과 철길에 20여 명씩 투입해 미화활동을 했다.

 

▲ 통장단이 구석진 곳의 쓰레기를 줍고 있다.

 

중앙동 통장단은 설과 추석, 매달 1회 대청소를 한다.

 

▲ 담배 꽁초 하나까지 꼼꼼하게 줍는 통장들.

 

김성식 통장은 “고향 오산에 오시는 분들에게 깔끔한 오산을 보여드리고 싶어 자진해서 나왔다”며 “중앙동 통장단은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중앙동 통장단은 매월 관내 청소를 하고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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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25 17: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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