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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치안협력과 봉사활동으로 고단한 살림살이에 힘겨워 하는 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자”

 

한현구 화성·오산 재향 전·의경회 초대회장의 말이다.

 

▲ 9월 21일 화성동부경찰서에서 화성·오산 재향 전·의경회(회장 한현구)가 창립총회를 열었다.

 

9월 21일 오산시 화성동부경찰서에서는 화성·오산 재향 전·의경회가 창립총회를 열었다.

 

재향 전·의경회는 대한민국 재향 경우회에서 2011년 3월 전국조직으로 발족했다. 이어 각 광역 및 시·도 전·의경회도 구성됐다. 경기도 전·의경회는 2011년 11월 5일 창립됐다.

 

강성채 화성동부경찰서장은 “군에서 경찰업무를 경험한 전·의경회이기에 경찰의 어렵고 힘든 일에 동참해 지역민의 치안활동에 참여하고 현역 전·의경에게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한현구 초대회장은 “전·의경회가 민생과 이웃을 생각하고 사회에 봉사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창립총회에는 김필경 오산부시장, 김인환 화성자치행정국장, 김진성 경기도 전·의경 회장 등 회원 및 내빈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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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24 13: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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