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미숙 도의원 보건복지국 행감에서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수 확대 필요 주장
  • 기사등록 2022-11-08 14:27:32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숙 의원은 7일, 2022년 경기도 보건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31개 시·군의 치매안심센터 종사자의 수가 줄고 있어 방문 어르신에 대한 서비스의 질은 낮아지고 종사자의업무는 과중되는 문제점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미숙 도의원

김의원은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수가 2021년도 802명에서 2022년도에는 744명으로 58명이 줄어들면서 종사자 1인당 관리 대상자 수는 155명에서 180명으로 늘어났다”고 지적하며 “치매 어르신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종사자 수 확대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의원은 “경기도 치매파트너 제도”, “치매공공후견사업”과 같은 치매 지원사업 확대 및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홍보도 강화해서 치매 예방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였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1-08 14:27:3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