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뷰티테라피스트 종목에 출전한 오산대학교 뷰티코스메틱계열 정유리 선수가 2022년 핀란드에서 개최된 국제기능올림픽에서 4위에 올랐다.
정유리선수는 24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 마수케스쿠스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에서 18개국 출전선수들과 페이셜, 바디, 아이트리트먼트, 왁싱, 네일아트, 젤네일, 메이크업의 7가지 모듈의 기능을 가지고 치열한 경합 끝에 4위를 차지하며 선전하였다.
정유리 선수는 앞으로 국제기능올림픽에 참여하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알려주고 훈련에 도움을 주어 2024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48회 월드스킬 국제 기능올림픽에서는 금에달을 획득할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