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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회장 최금용)이 중추절을 맞아 소외계층 보듬기에 나섰다.

▲ 오산운암LC는 20일 갈곶리에서 '중추절 맞이 이웃돕기'행사를 가졌다.

 

운암라이온스클럽은 20일 갈곶리에서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쌀 30포, 라면 30상자를 지원했다.

 

▲ 운암LC 회원이 소외층에게 전달할 라면을 옮기고 있다.

 

오산운암LC는 분기 마다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이 마련한 물품들은 독거노인 및 사회적 약자들에게 쌀 1포와 라면 1상자씩이 각각 전달됐다.

 

▲ 오산운암LC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생필품을 나르고 있다.

 

최금용 회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욱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는 클럽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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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20 16: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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