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 세교2단지 A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가 자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어린이집 원장이 교사들에게 “가끔 가서 숨은 쉬고 있는 지만 확인해라”고 말하는 등 폭력과 학대를 지속해 왔다는 것이다.
|
| |
| ▲ 오산 세교2단지 A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 학부모들이 20일 시청 후문앞에서 '해당 어린이집 폐쇄와 담당 공무원 징계 등'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
이에 이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 학부모들은 20일 시청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집 폐쇄와 시 담당자 징계’를 요구했다.
학부모들은 “지난 2010년 세교2단지가 분양되면서 개원한 A어린이집이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학대했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는 충격과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으나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반성의 기미가 없이 양심선언한 교사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양심선언한 교사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은 영·유아들이 울기만 하면 윽박지르고 가슴이나 등을 때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며 “아이들을 염려하는 교사 2명에게 ‘가끔 가서 숨은 쉬고 있는지만 확인하라’고 해당 어린이집 원장이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해당 원장은 보육교사 자격증도 보유하지 않은 자신의 딸을 1년 반이 넘도록 교사로 채용해 담임교사를 시켰다”며 “그 딸은 원생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이 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의 대응방식도 문제 삼았다.
이들은 “어린이집을 관리감독하는 시가 행정적으로 문제있는 어린이집을 그런식으로 안심시키고 다독이는 것을 학부모들은 믿고 기다릴 수만은 없다”며 “9월초 학부모들이 시에 진정서를 제출, 담당 공무원 1명과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2명이 원장과 면담했다. 그 뒤 담당 공무원은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들은 만나지도 않고 아동학대를 일삼은 어린이집 원장을 위로하고 그냥 가버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젊은 도시’ 오산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며 “‘낳기만 하십시오. 오산시가 키우겠습니다’라는 구호를 믿었던 학부모들에게 이번 일은 상처”라고 했다.
이들은 △해당 어린이집 원장과 감싸기식 대화를 나눈 담당 공무원 징계 △담당 공무원의 대응과 처신에 시장이 직접 사과 △오산시 가정어린이집을 포함한 민간·국공립 어린이집의 교사허위등록 및 아동학대에 관련한 지도점검 △해당 원장과 교사의 자격취득 박탈과 해당 어린이집 폐쇄조치 등을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어린이집 원장과 ‘감싸기식 대화’를 한 적은 없다”며 “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담당자 2명과 어린이집을 조사한 뒤 ‘(원장에게)국가 보조금 문제가 있으니 원칙대로 처리하라’는 말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 주 월~화요일에 전직 교사를 만나 이야기 할 것”이라며 “결론이 나오기 전 까지는 객관적인 입장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반면 A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을 퇴사한 선생님이 불만을 품고 퍼뜨린 얘기가 과장·왜곡된 것”이라며 “당시 그만둔 선생님이 아이들 약 먹일 시간을 잊는 등 일이 있어 야단을 치니 불만을 품고 나가 (학부모에게)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 담당 공무원들은 어머니들 편”이라며 “(현재 아이들이 등원하지 않고 있으니) 퇴원조치는 규정과 절차에 따른다”고 말했다.
또 “딸은 취사부로 등록했으며 (나를)도운 부분은 있었다”며 “(그 문제가) 민원이 대두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한편 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은 “언론에 아무런 정보도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런 이런 욕나오네요..........장사속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사람땜에 이런일이 생기지요
이런 어린이 집 경영자를 왜? 인가 했는가.ㅉㅉ 문제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