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혁신교육도시를 지향하는 오산시가 지역특화사업으로 시 전역을 교육현장으로 하는‘시민참여학교’2012년 2학기 수업이 9월부터 3개월간 운영된다.
시민참여학교는 시의 문화, 행정, 역사, 환경, 생태 등 전역을 교육 현장으로 구성하고 있다.
학년별 교과와 연계된 체험학습을 제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혁신교육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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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생들 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현장학습을 통해 해당 분야를 공부하고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등 특화된 사업이다.
지난 19일 하수처리장탐방학교는 학생들에게 우리가 사용하는 물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껴야 할 자원이라는 사실을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학생들은 하수처리 과정을 통해 직접 만져 보고 냄새도 맡아 보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학생들은 이와 함께 물사랑 다짐을 달력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고 “우리의 물이 새고 있습니다”,“새어 나가는 물, 이제는 아낄 때”,“휴지를 끊어 쓰듯 물도 끊어 씁시다”등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로 교훈을 새겼다.
▲ 탐방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각종 체험을 통해 즐거워 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청을 비롯한 시의회, 물향기수목원, 오산천·에코리움·맑음터공원, 전통시장, 재활용센터, 하수처리장, 고인돌, 독산성, 궐리사,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텃밭농사체험학교 등 11개 탐방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부터 운영된 시민참여학교는 각급 학교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는 가운데 올해 9월 현재 학생(460학급) 1만2천100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