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5개 기관이 ‘가족돌봄청년 돌봄사업’업무 협약을 지난 19일에 체결했다.


 장애인복지관 가족돌봄청년 발굴 지원 업무협약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란 중증장애 및 정신 질환이 있는 가족을 돌보고 있는 가족돌봄 청(소)년으로서, 가족을 돌보느라 미래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10~20대 청(소)년을 뜻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있을 가족돌봄청년 대상자를 발굴해 그들의 가족 기능 강화와 관계 회복 탄력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돌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성도규 복지관 관장은 “지난 8월부터 가족돌봄청년의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돌봄 사업인 오산청년다방(오산청년들의 다양한 꿈을 찾아가는 방)이 시작 단계로 중증 장애 및 정신 질환이 있는 가족을 돌보는 10대 20대 청년을 발굴 중에 있다”라며, “대상자 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그들의 유휴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하게끔 교육, 심리, 경제, 정서, 문화 여가 등을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9-22 15:20:2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