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ing: -0.1pt; font-size: 12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오산인터넷뉴스】이행제 기자 = 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프로그램 풍물 어울마당 동아리대표 최철민외 19명은 지난 14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경기도 시․군 31개팀이 참가한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15일 밝혔다.
세마동 풍물어울마당 동아리는 지난 5년의 짧은 기간 동안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탄탄한 실력을 갖춘 판굿공연은 세마동의 자랑 이며, 2006년 세마동 주민자치센터의 풍물 어울 마당으로 출발하여 시 주관행사인 독산성 지신밝기공연, 독산성 마라톤대회 공연, 세마동 한마음체육대회공연, 오산시 시민의날 체육대회공연, 수원․화성 행궁행사 등 다수 공연에 참여하였고, 2009년 청주시 다문화 축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참가 풍물 판굿은 두레놀음에서 유래되어농사를 잘되게 해달라는 기원을 담아 땅을 밝아주며 흥을 돋아 일년 농사를 풍요롭게 하기위한 풍물놀이다.
풍물어울마당 동아리대표 회장 등 회원20명은 세마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에 등록 회원 모두의 혼열일치 단합으로 꾸준히 연습을 한 결과 이번 경연대회에서 “우수상”과 부상으로 200만원 상금을 받았다.
한편, 풍물어울마당 동아리대표 최철민 회장은 “금년도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도 경연대회를 대비하여 더욱더 꾸준히 연습을 하여 최우수상을 받겠다“고 당찬 각오로 회원들에게 포부를 말하였다
현재 세마동 주민자치프로그램운영은 15개분야 17개 강좌로 매주 월~금까지 수강인원 350여명이 문화생활강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oshong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