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패스, 패스! 나, 나! 때려, 슛!"

50대 '소년'들이 하늘을 향해 볼을 찼다.

 

▲ 오산(흰 색)·송탄(노란색)팀 경기

 

경기 남부 4개 지역(오산, 화성서부, 송탄, 평택서부) 50대 '오빠'들이 축구 대회를 열었다.

 

▲ 경기 모습.

 

대회는 9일 오산 시설관리공단 내 축구장에서 열렸다.

 

▲ 경기 모습.

 

우승은 승점 10점(3승 1무 2패)의 송탄팀이 가져갔다.

 

▲ 우승을 차지한 송탄팀.

 

25분씩 6게임을 해 승점으로 순위를 매긴다. 우승은 3점, 무승부 1점이다.

 

▲ 경기모습.

 

이들은 분기별로 돌아가며 경기를 개최하는데 이번 분기는 오산의 차례였다.

 

▲ 경기모습.

 

팀당 45명 정도로 구성됐으며 만 48세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 경기 모습.

 

윤상식 회장은 "건강과 친목도모를 위해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활력이 사회로 널리 퍼져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윤상식 회장.

 

 

<이모저모>

 

▲ 화성서부팀(하늘색), 평택서부팀(형광색) 경기.

 

 

▲ 경기 모습.

 

▲ 역동적인 경기를 펼쳤다.

 

 

▲ 송탄팀(좌), 오산팀(우) 경기 후.

 

 

▲ 평택서부팀 좌석.

 

 

▲ 화성 서부팀 좌석.

 

 

▲ 오산팀 좌석.

 

 

▲ 송탄팀 좌석.

 

 

▲ 경기장 밖에는 음식도 마련됐다.

 

 

▲ 좌석에서.

 

 

▲ 개인기.

 

 

▲ 휴식 중인 화성 서부팀원.

 

▲ 화성서부팀 부심.

 

 

▲ 의논 중.

 

 

▲ 오산팀 좌석에서.

 

▲ 촬영 중.

 

 

▲ 우승기 옆에서.

 

 

▲ 경기 현수막.

 

 

▲ 공

 

▲ 공

 

 

▲ 공

 

 

▲ 공

 

 

▲ 공 촬영 '될 때까지' 협조해주신 분.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09-09 17:08:1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현재의견(총 1 개)
  • 차도리2012-09-14 15:42:14

    비록 나이는50대지만 마음만은 청년이랍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