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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에 오산 정란로타리클럽(회장 이지선)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쌀 11포대과 라면 5박스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정란로타리클럽 지역 어려운 이웃에 쌀·라면 기탁식

 지난 25일 회장으로 취임한 오산정란로타리클럽 이지선 회장은“후원물품이 조손가정 및 어려운 이웃에 적재적소에 잘 전달되어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정찬웅 동장은 “무더운 여름날에도 소외된 가정들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 정란로타리클럽은 19년도부터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 맺은 상태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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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8 17: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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