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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 김민수 기자= 오산시는 7일 제13회 사회복지 날을 맞아 가장동 승우정신요양원 강당에서 ‘사회복지날 기념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 제1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기념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다
 

최웅수 시의회 의장·김필경 부시장을 비롯한 박동우 도의원, 김지혜 시의회 부의장,김미정·최인혜 시의원, 사회복지사 등 18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 김필경 부시장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사회복지분과 사회복지사들은 세교복지재단, 승우정신요양원,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남부은빛사랑채, 남부종합사회복지관, 건강가정지원센터,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정신건강센터 등 모두 8개 기관 사회복지사들이 주인공이다.

 

▲ 유별아(좌), 한승민(우) 사회복지사가 선서를 하고 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축사 및 사회복지사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 기념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필경 부시장은 “사회복지향상에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한다”며“소외층 주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의 손길과 보살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행사 이모저모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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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07 16: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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