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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은 대원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이계천, 부녀회장 심인숙) 주관으로 지난 17일 원동 소재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대원동 새마을회 휴경지 사랑의 감자 수확

이날, 새마을회 회원을 비롯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상식)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날 50여 박스에 달하는 감자를 수확했다.


심인숙 부녀회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진행에 앞장서 주신 여러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잘 자란 감자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천우 대원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번 감자심기 행사에 나서주신 새마을회 임원 회원분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와주신 분들의 봉사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확된 감자 판매 수익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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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9 18: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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