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은 중앙동 8개 단체 협의회와 주민자치회(회장 하광용)에서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탕 1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8개단체와 주민자치회 삼계탕 120개 기탁 사진

중앙동 8개 단체 협의회의 뜻깊은 삼계탕 기탁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4번째 삼계탕 기탁으로 이날 주민자치회의 주관 하에 중앙동 8개 단체 협의회의 협조로 재료 구입부터 손질 및 요리까지 정성을 다해 120마리의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닭을 준비하고 완성되기까지 오랜 시간과 정성이 걸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의 삼계탕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하광용 자치회장은 “초복을 앞두고 중앙동의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중앙동 8개 단체 협의회 회원 및 주민자치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십시일반 열심히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도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을 힘차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7-14 16:38:0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