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매월 셋째 목요일은 반찬배달봉사 하는 날로 정하고, 이 날이 되면 송죽회와 차세대여성지도자클럽은 아침부터 분주하다.
차세대여성지도자클럽은 아침부터 반찬을 만들고 송죽회는 13시부터 반찬배달봉사를 하고 있다.
멸치고추볶음과 불고기음식을 요리하는등 회원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일하는 모습이 18세 수줍은 처녀마냥 아름답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최영후 회장은 “회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인 지역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친부모님 같이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봉사후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라고 말했으며 김종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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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위생모자가 쬐끔부족하네요.고생많습니다.
여러분이있어 세상살맛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