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29일 밤 오산시 일대 야간순찰에 나서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24시간 스마트 안전도시’ 오산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이날 밤 10시 반부터 오산시청 앞 운암일대 야간순찰을 김은혜 경기도시사 후보의 ‘무박 5일’ 3일차 일정과 함께 하며, 주말 밤을 즐기는 오산시민들과 자영업자 상인들의 현장 민심의 소리를 청취했다.
김은혜 도지사 후보는 “윤석열정부와 국회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손실보상금 1인당 최대 1천만원을 30일부터 지원하기로 결정해 상인들과 다소나마 안도감을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 후보는 “힘있는 여당 경기도지사와 오산시장이 힘을 합쳐 오산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24시간 스마트 안전도시 오산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6.1지방선거 첫날인 19일 오산시에서 ‘경기원팀’ 선거출정식과 ‘오산발전 13개 공통공약’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날 오산시 야간순찰에 이어 선거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2시에도 오산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총력유세전을 함께 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경기남부의 중심인 오산시의 선거승리를 위해 이준석 당 대표를 필두로, 김학용, 유의동 국회의원과 김용태 정미경 최고위원 등이 집중지원 선거유세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는 29일 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오산시 일대 야간순찰에 나서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24시간 스마트 안전도시’ 오산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