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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오산시장 후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GTX-C 오산 연장 공동추진 공약
  • 기사등록 2022-05-20 09: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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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19일 평택지제역 앞 광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평택오산화성 국회의원 및 시장 후보자들과 GTX-C 화성~오산~평택 연장 공동기자회견 및 협약서를 체결했다.



지난 12일에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경기도 내 18곳 시장·군수 후보들이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를 규탄하며 더불어민주당 GTX 플러스 공약 정책협약서를 발표한 바 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장인수 오산시장 후보정명근 화성시장 후보안민석 국회의원권칠승 국회의원홍기원 국회의원이 참석했다또한 오산시 김미정·조용호 경기도의원 후보성길용·송진영·전도현·전예슬 오산시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김동연 후보는 대표로 GTX-A·C 노선의 화성오산평택 연장 공약을 발표한 후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정명근 화성시장 후보장인수 오산시장 후보가 입장을 발표했다그리고 GTX 노선 연장이 담긴 공동협약서에 서명하며 공약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한편광역철도 지정기준을 권역별 중심지 거리 반경 40㎞ 이내에서 50㎞ 이내로 확대하고, ‘통행시간 60시간 기준을 도입하는 ‘GTX 시행령 개정안이 다음 달 발표를 앞두고 있다.


더 큰 변화준비된 시장!’장인수 후보는 교통은 경제이자 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라며 “GTX-C 연장은 화성오산평택 시민의 숙원사업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지자체와 함께 추진했던 협력사업을 계승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 후보는 “GTX-C노선 연장이 실현되어 더 빠른 교통도시 오산이 되도록 적극 나서겠다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화성·평택시 민주당 후보들과 적극 연대하여 GTX 연장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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