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는 6.1지방선거 첫 날인 19일 동트기 전 04시부터 새벽 청소를 시작하는 청소미화원들과 함께 오산의 새 아침을 여는 현장에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30여 년 오산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정치개혁과 행정혁신, 오산의 발전과 변화를 염원하는 오산의 민심을 절실하게 느꼈다”면서, “오산의 새 아침을 여는 새벽청소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준비된 새 오산시장’으로 오산의 새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오전 7시부터 오산시청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했으며, 기업인 조찬세미나에 이어, 오전 8시 오산시 국민의힘 원팀인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고 “오산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새로운 오산의 변화와 혁신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이어 오전 9시부터는 ‘행복듬뿍 반찬 국 나눔행사’ 봉사활동을 한 후 오전 10시 선거캠프를 방문한 오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으며, 오전 11시부터는 오산시 재향군인회 급식봉사, 남촌동 반찬나눔봉사, 지역 알뜰장 및 상가지역 민심행보 등으로 민생중심 현장중심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특히 선거 첫날부터 오산 응원유세에 나선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오산시-경기도 공동정책협약’을 맺은 뒤 오후 5시부터는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열리는 오산시장 선거출정식에서 김은혜 후보와 합동유세전을 벌이며 오산시장 선거승리를 위한 기선제압에 나선다.
※ 사진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는 6.1지방선거 첫 날인 19일 04시부터 새벽 청소를 시작하는 청소미화원들과 오산의 새 아침을 여는 현장에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