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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비대면 간담회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오산소방서, 공동주택 대상, 비대면 간담회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

 최근 공동주택 화재가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노후 공동주택의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공동주택의 관리소장 등 관계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된 화재안전 관리사항은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등 화재안전관리 안내 ▶매월 1회, 둘째주 수요일 ‘우리 집 점검의 날’ 운영 안내방송 실시 ▶옥상 피난시설(4종) 설치독려 ▶先 대피 後 신고 실천 강조 ▶주방 후드(덕트), 전열기구, 문어발식 콘센트 등 자율 점검 안내 등이다. 또한 피난시설 위치확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오산소방서에서는 화재안전 관리사항과 관련된 자료를 이미 관내 공동주택 102곳에 우편 발송하였고 또한 오산소방서 홈페이지(알림마당→최신소식)에도 그 자료를 게재했다. 관계인 및 입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또한 연중 접수 받고 있으니 재난예방과(031-8059-73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경복 오산소방서장은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인의 중간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우리 집 점검의 날 운영’과 같은 자율 안전관리가 각 세대에서 잘 실행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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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3 18: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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