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교육감선거에 출마한 이한복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후원금 모금에 돌입했다. 


이한복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후원금’  홍보물

 ‘이한복 후원회’는 5월 2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출범식은 개최하지 않고, 후원금 모금활동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으로는 참여정부에서 노무현대통령 비서실장, 노무현재단 3대 이사장을 역임한 ‘이병완’씨가 맡아주기로 했다. 


 이한복 캠프 관계자는 “이재정 교육감이 추진했던 경기혁신교육을 계승하고, 윤석열 정부 들어 정시확대, 특목고 유지 등 교육정책이 과거로 후퇴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경기도민과 유권자들의 관심과 정성이 필요하다.”며 “경기교육의 미래와 학생중심의 교육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밝혔다. 


 현행 선거법에 따르면 후원금은 개인당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연말 정산 시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5%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익명 기부는 1회 최대 10만원씩 연간 120만원까지 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 국내외 법인 및 단체, 공무원 등은 후원에 참여할 수 없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5-02 18:40:1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