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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8일 관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초평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수제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초평동 새마을부녀회, 수제 고추장으로 나눔 실천 사진

초평동 새마을부녀회(오미정 회장)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미리 준비한 신선한 재료와 우리나라 전통 장 만들기 방법으로 정성껏 고추장을 담았으며,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 100여 가구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사랑의 마음을 나누었다.


오미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수제 고추장을 담그는 일이 힘들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맛있게 드시고 활짝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더욱 힘이 나고 즐겁게 행사를 이끌 수 있다.”며 “회원들의 정성으로 담근 고추장으로 작지만 따뜻한 온정이 어르신들의 마음 깊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차노 초평동장은 “초평동 주민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오미정 새마을부녀회 회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분들이 수제 고추장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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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9 20: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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