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 궐동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난 4월 27일(수) 영락어린이집(오산시 궐동 소재) 영‧유아를 대상으로 봄맞이 기념 벚꽃나무 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궐동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들이 진행하며, 지난번 비즈팔찌 교육재료 제작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벚꽃나무에 대해 설명하고 팝콘과 나뭇가지를 가지고 액자에 벚꽃나무 모형을 만드는 순서로 진행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제한해제와 함께 외부활동이 잦아지고 있는데, 지금은 볼 수 없지만 봄에 볼 수 있는 벚꽃나무를 보고 모형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교육도시 오산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아이들이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추후에도 다양한 교육자료를 모색‧발굴하여 다른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