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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니어클럽과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오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오산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산시니어클럽 및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협약식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오산시니어클럽에서 운영 중인 노인일자리사업 중 실버카페 7개소(카페쉼, 카페쉼 대원점, 꿈두레 실버카페, 더쉼 보건소점, 카페평화, 소리울카페, 카페손수) 매장 내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마음에 온 카페’ 진행을 시작으로 카페 물품 지원, 정신건강 프로그램 진행장소 제공 등의 업무협조를 통하여 사업활성화 도모 및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오산시니어클럽 전일광 관장은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로 노후소득 보충, 우울증 및 치매예방,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지역공동체 기반으로 오산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성공적인 노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홍종우 센터장은 “오산시니어클럽과의 협업으로 노인일자리사업과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어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니어클럽은 2021년 11월 오산시로부터 지정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써 지상 4층 규모의 단독 건물을 신설하여 공익형 6개(762명), 사회서비스형 3개(146명), 시장형 9개(110명)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사업 신청은 상시 접수하고 있다.

(문의 : 031-372-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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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9 2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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