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이마트와 대한적십자사가 헌혈 행사를 벌였다.

▲ 이마트 오산 원동점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24일 이마트와 대한적십자사의 말을 종합하면, 대한적십자사와 이마트는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펼치고 있다. 아울러 이마트는 자체적으로 매달 복지 테마를 정해 시행하는데 이 달은 ‘헌혈’이 주제다.

▲ 이번 헌혈 행사는 23·24일 전국 이마트에서 시행된다.

이번 헌혈 행사는 23·24일 양일 간에 걸쳐 열리며 전국 이마트 약 141개 점포에서 일률적으로 시행된다.

▲ 헌혈 차.

이마트 관계자는 “2주마다 헌혈을 하고 있다”며 “정규직 직원은 모두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직원들은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기도 한다. 이외 시민들도 다수 헌혈에 동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이마트 앞 헌혈 차.

적십자사 관계자는 “어제 오늘 많은 시민들이 헌혈 했다”며 “이마트 외에 도내 다른 기업체들도 같은 방식으로 헌혈 행사를 갖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