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장인수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시민 중심의 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개발을 위한 시민간담회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다함께 돌봄 오산시 협의회와 함께 한 정책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은 “함께자람센터가 5년 동안 20개소를 오픈하면서 양적으로 확대되었으나, 종사자들의 급여 및 처우개선은 매우 열악한 현실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센터장 및 돌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주셨다.
또한 20일 청년과의 간담회에서는 젊은 도시에 걸맞게 교육, 문화, 교통, 일자리, 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제시해 주셨다.
내용으로는 ☛취업을 위한 교육인프라 부족 ☛온라인 교육플랫폼 운영 ☛청년창업, 문화, 연구, 사무실 공간 확보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공간 조성 ☛주변 반도체기업과 연계한 반도체 도시 조성 ☛출산장려금 현실화 등 이다
이에 장인수 예비후보는 정책간담회 상시 운영을 통해“시민이 주인임을 확인시켜 드리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간담회를 지켜본 한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간담회를 지켜봤으나 오늘처럼 진솔하고 소통되는 정책간담회는 처음이라면서, 앞으로 장인수 예비후보가 오산시장이 되어 시민이 주인인 도시로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