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8월부터 ‘어린이집 찾아가는 무료 동화구연’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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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집에서 동화구연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영·유아 시기에 꼭 필요하고 친근한 내용을 동화구연 지도사가 어린이집을 방문, 교육함으로써 올바른 정서함양과 행복한 출산보육 시범도시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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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동화구연에 흠뻑 빠져 있다. |
앞서 시는 어린이집에 출장(파견)할 동화구연 전문자격증 소지자 가운데 희망자를 공개모집, 중앙도서관 소속 독서동화 나누미 모임 강사 8명과 다문화지원센터 소속 전문자격증 소지자 다문화강사 6명 등 모두 14명을 강사로 위촉했다.
프로그램을 원하는 어린이집은 희망날짜를 신청하면 위촉강사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무료로 동화구연을 펼치게 된다.
이에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그동안 아동들에게 유익한 동화구연 기회를 제공하려면 관내 4개 도서관에 최소 한 달 전 부터 선착순으로 사전예약하고 도서관을 방문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며“이번 프로그램으로 쉽게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편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가 어린이집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보육시책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미래 꿈나무 아동 4천명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1주일간 수준 높은 창작뮤직컬 무료관람과 영·유아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위해 어린이집 전체 아동들에게 안전우산 7천개도 지급했다.
또한 시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4개 도서관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월 2회씩 무료로 공연하는 등 출산보육 시범도시에 걸맞는 신규 보육사업들을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