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회 장인수의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장 예비후보로서 4월 2일 경기대로198 롯데시네마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장인수 의장 개소식 사진

개소식에는 더불어 민주당 안민석의원을 비롯해 지지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뤄 향후 돌풍을 예고했다.

영상축사를 통해 정세균 전)국무총리는 “대한민국 정치가 한층 발전하려면 젊고 패기 넘치는 젊은 인재가 필요하다”며 장인수 후보자를 응원했고,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위원장 장경태 국회의원은“오산은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며 그 적임자는 장인수 후보자“라고 말했고, 경기도 의장협의회 회장인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은 “젊은 도시 오산에는 분명한 미래비전을 위해 젊음과 패기 친화력으로 오산의 가치를 높이고 오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준비된 일꾼은 장인수 후보뿐”이라며 힘을 실어 주었다

장인수 예비후보는 오산시장 도전에 대해“시의원 자격으로는 시민과의 소통에 한계를 느껴 직접 소통을 위해 도전하게 되었다”며, “오산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뜨거운 열정! 원대한 포부! 간절한 심정! 으로, 시민이 살고 싶은 풍요로운 오산,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오산, 최고의 미래 교육도시 오산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더불어, 함께 만들어보고자 오산시장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평균연령 38.3세(2021. 6월 기준)의 젊은 오산에서 시민들과 눈높이가 가장 비슷한 유일한 40대 후보로,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미래 오산의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실력, 능력, 경력이 검증된 준비된 시장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다”며 각오를 밝혔다.

장인수 예비후보는 성산초, 오산중, 오산고, 성균관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국회사무처 5급 비서관, 오산시의회 7·8대 의원, 8대 시의회 오산시 최초 전·후반기 의장을 연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