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3월 재학생을 대상으로 MBTI성격검사 및 진로준비도 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입생 대상으로는 성격유형검사인 MBTI를 실시하여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장단점을 확인할 수 있고, 2~3학년대상으로는 워크넷 진로준비도 검사를 실시하여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작년 실시기간부터 많은 학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공인된 직업심리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자기이해 함양 및 진로목표 설정을 목표로 운영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학생들이 스스로 검사에 참여로 자신의 진로성향 파악 및 취업목표를 설정할 수 있은 계기가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진로커리어코칭 4주차와 연계하여 필수 검사로 진행되며, 추후 검사결과를 활용한 해석 워크숍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직업심리검사 도구와 검사결과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자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진로 및 쥐업목표 설정과 준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