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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무산 오·화·수 - 상생 선택 - 산·수·화 상생협력위, 공동연구 중간보고회
  • 기사등록 2012-08-17 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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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속보> 오산+화성+수원 행정체제개편 무산(4.28/4.29/5.2/6.13/7.14 보도)과 관련, 3개 지자체가 갈등과 반목을 허물고 ‘상생의 길’을 선택한 뒤 한 달 만에 회동을 갖고 ‘3개 시 상생발전 공동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오산·화성·수원 3개 시가 지역공동발전을 목표로 설립한 ‘산수화상생협력위원회’는 지난 16일 화성시 소재 용주사에서 ‘3개 시 상생발전 공동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 염태영 수원시장        ▲ 채인석 화성시장       ▲ 곽상욱 오산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안민석(민주·오산). 이원욱(민주·화성 을), 신장용(민주·수원을) 국회의원, 노영관(민주·영통1·2·태장) 수원시의회 의장, 협력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3개 시 상생발전 용역을 맡은 최영출(충북대) 한국행정학회 교수는 의제 보고를 통해 “3개 시가 대립구조에서 탈피, 지속가능한 상생발전 노력을 구체화하고 행정구역을 넘어 도시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정조의 유산을 공유하는 3개 시가 갈등없이 함께 발전하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채인석 화성시장은 “상생협력 방안은 200년간 공유하는 정조의 효(孝) 정신을 기반으로 구체적이고 제도화 돼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상생협력 우선 과제는 주민 편익이며 궁극적인 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회를 공동 진행한 채수일 한신대 총장과 정호 용주사 주지는 “정조의 개혁·위민·효 정신을 지역사회의 갈등을 치유하는 지도적 가치로 세워 3개 시 협력을 실현하자”고 제안했다.

 

‘산·수·화 상생협력위원회’는 올 2월 정부의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3개 시 통합 추진을 위한 용역을 공동발주했으나, 통합이 부결되면서 상생협력방안을 연구하는 용역으로 궤도를 돌려 과제를 수정했다.

 

위원회는 3개 지자체 시장이 추천한 김홍식 아주대 교수, 이규환 중앙대 교수, 김성종 단국대 교수와 정호 용주사 주지 채수일 한신대 총장, 최재용 천주교 수원대리구장 등 학계·종교계 대표로 지난 2월23일 구성·출범했다.

 

앞서 산수화상생협력위원회는 지난달 11일 용주사에서 회동을 가졌었다.

 

구 분

인 구

면 적

행 정 구 역

오산시

19만6천103명

42.76km2

6동

화성시

51만8천326명

689.5km2

1출장소,3읍,10면,9동

수원시

113만2천171명

121.05km2

4구,39동

 

한편 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는 6월13일 정부중앙청사 브리핑룸에서 지방행정체제개편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확정된 기본계획은 전국 16개 지역에 36개 시·군·구가 선정된 가운데 오산·화성·수원은 제외되면서 무산됐다.

 

이는 지난 4월27일부터 5월18일까지 실시된 주민여론조사 결과가 결정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산시와 수원시는 주민여론조사에서 찬성이 과반을 넘었지만, 반면 화성시는 과반에 미치지 않은 것이다.

 

행정체제개편 계본계획에 포함되려면 3개 지자체 주민여론조사 결과가 모두 과반을 넘어야 가능하다.

 

오산시와 수원시는 60%가 통합에 찬성한데 비해 화성시는 50%를 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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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17 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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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통합무산2012-08-19 10:43:58

    제발 정신좀 차려요 통합무산됐으면 연구용역비 결과 어덯게 나왔는지 시민들께 알려주고 산수화 그만 울거먹으세요 안의원님 화성수원 시장님들 들러리세우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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