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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대원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11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된장 담그기’70개를 만든 행사를 가졌다.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된장 담그기 행사 사진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부모님처럼 관심과 사랑이 늘 그리운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된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며“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담근 된장으로 작지만 따뜻한 온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래출 대원동장은 "코로나19로 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이 가득한 된장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느 때보다 복지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대원동 새마을부녀회는 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피고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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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5 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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