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지역 6개 로타리 클럽(오산, 오산중앙, 오산 백합, 오산정란, 오산매홀, 오산세교)은 지난 7일 한국지체 장애인협회 오산시지회 사무실에서 오산시 장애복지를 위한 차량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 보조금 사업으로 향후 장애인주차 지킴이 센터 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며, 특히 장애인주차지킴이센터 사업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오산시지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차량에 대해 단속을 나서고 있다.
차량 지원식에는 오산지역대표 해거 길영성 및 백초 안성욱 오산RC회장, 백산 김필선 오산RC총무, 길성 변봉구오산 RC차기 회장, 원림 권오룡 오산RC봉사프로젝트위원장, 신수성 김순배 오산중앙RC 회장, 신안 서승찬 오산중앙RC총무, 송정 김근식 오산 중앙RC재무, 일산 송영만 오산 중앙RC 전회장, 청송 민병옥 오산백합 RC회장, 유앤미 이지선 오산 정란 RC총무, 현대 이항구 오산세교RC회장, 온천 박동희 오산매홀RC회장이 참석했다.
신수성 김순배 오산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오늘 도움을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이동 가능한 차량의 지원을 통해 공간적, 시간적 제약들을 해소하며 적극 활동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미정 오산시 지회 회장은 “차량 지원을 위해 애써주신 6개 로타리 클럽에 정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