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대학교 HRD사업단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월 11일(금) ‘2022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약정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산대학교에서 진행된 약정체결식에는 오산대학교 총장(허남윤), HRD사업단 단장(손석금),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장(송웅범)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오산대학교도 현재 교육과정에 만족하지 않고 신기술 신산업에 대한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에 참여하는 모든 훈련생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구직자의 취업을 위해 더욱 쾌적하고 안정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2022년 사업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8년째 수행하고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산업계가 주도하고 관련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으로 △경기지역 기업 및 산업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 훈련 제공 △중·장년 및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의 훈련 참여율 활성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 △지역 중소기업의 훈련수요 반영하여 훈련 참여율 증가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경쟁력 제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HRD사업단에서는 전기, 자동차, 기계설계, 기계가공, 스마트 팩토리, 품질관리 등의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오산대학교 HRD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재직 근로자 또는 실업자는 모든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니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대학교 인적자원개발센터 홈페이지(https://hrd.o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