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장기(將棋) 훈수 두다 도둑질 들킨다’는 말이 있다.
그 만큼 장기 훈수는 사람의 넋을 빼놓는다는 뜻이다.
고수는 10수 앞까지 생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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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7일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회 경로당 대항 장기·바둑 대회가 열린다. |
여기서 우리가 흔히 쓰는 ‘고수(高手)’라는 말이 나온다.
그 첫 번째 의미는 ‘바둑이나 장기 따위에서 수가 높음. 또는 그런 사람’이다.
이러한 장기와 바둑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제4회 경로당 대항 바둑·장기 대회가 그것이다.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는 오는 17일 2층 강당(남부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 경로당 대항 바둑·장기 대회를 연다.
예선을 거친 32명의 선수(65세 이상)는 4명씩 8개조로 나눠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된다.
참석자는 경로당 회장, 선수, 고문 등 150여 명으로 예상된다.
경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진다.
노인회 관계자는 “친목과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연 1회 대회를 열고 있다”며 “장기를 통해 노인들의 지혜와 지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정한 친목과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 어르신들의 놀이가 지역사회의 선구자로서 '자식들로 부터 보호받는 어른이 아니라 후대들을 가르치는 지도자'의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건강 하십시요!